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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dor Intelligence 보고서에 따르면, 조강 시장은 2026년 23.2억 톤에서 2031년 29.3억 톤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측 기간(2026-2031)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 4.79%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가장 큰 시장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지목되며, 시장 집중도는 낮은 편입니다.
본 보고서는 조강 시장을 구성(킬드강, 세미-킬드강), 제조 공정(전로(BOF), 전기로(EAF)), 최종 사용자 산업(건설 및 건축, 운송, 기타), 그리고 지역(아시아-태평양, 북미, 유럽, 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별로 세분화하여 분석하며, 시장 예측은 물량(톤) 기준으로 제공됩니다.
시장 개요 및 주요 동향
탈탄소화 목표 강화, 스크랩 수집 시스템 성숙, 재생 에너지 비용 하락에 따라 전기로(EAF) 기술이 고로/전로(BOF) 방식을 점진적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대규모 도시 인프라 프로그램으로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인도의 생산 능력 확장과 아세안(ASEAN)의 메가 프로젝트가 중국 부동산 시장의 둔화를 상쇄하고 있습니다. 최종 사용자 측면에서는 공공 인프라 및 주택 부문이 연간 물량의 절반 이상을 흡수하며, 운송 수단의 전동화, 기계 업그레이드, 재생 에너지 설비 구축이 추가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경쟁 구도는 EAF 투자 확대, 수소 기반 직접환원(DRI) 파일럿 프로젝트, 그리고 탄소 국경세 및 구매자의 탈탄소화 요구에 대비한 저탄소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한 주요 인수합병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통합 생산자들은 미래 자산 좌초 위험과 친환경 프리미엄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용광로 전환, 전기강판 생산 라인, 공정 열 솔루션 등에 기록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보고서 요약
* 구성별: 2025년 기준 킬드강이 조강 시장 점유율의 54.18%를 차지했으며, 세미-킬드강은 2031년까지 연평균 4.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조 공정별: 2025년 전로(BOF) 부문이 74.02%의 매출 점유율을 유지했으나, 전기로(EAF)는 2031년까지 연평균 5.0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최종 사용자 산업별: 2025년 건설 및 건축 부문이 조강 시장 규모의 52.56%를 차지했으며,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연평균 4.9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역별: 202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73.52%의 물량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31년까지 연평균 4.86%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시장 성장 동력
1. 상위 20개 철강사의 탈탄소화 관련 설비 투자 경쟁 (+1.7% CAGR): 2030년 이전에 완료될 저탄소 용광로 전환, 수소 기반 직접환원 설비, 전기강판 라인 등에 2,000억 달러 이상이 배정되었습니다. ArcelorMittal의 앨라배마 전기강판 공장(12억 달러)과 thyssenkrupp의 tkH2Steel 프로그램(2030년까지 CO₂ 30%감축 목표)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투자는 철강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고, 친환경 생산 방식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2. 철강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1.5% CAGR):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이 생산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품질 관리 강화에 기여하며 철강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자동화 시스템 도입은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인적 오류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신흥 시장의 인프라 개발 및 도시화 증가 (+1.3% CAGR):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신흥 경제국들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함께 인프라 건설, 주택 개발, 도시화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철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철강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시장 제약 요인
1. 원자재 가격 변동성 및 공급망 불안정성 (-1.0% CAGR): 철광석, 코크스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변동은 철강 생산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정학적 리스크, 무역 분쟁, 팬데믹 등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은 생산 계획에 불확실성을 더합니다.
2. 환경 규제 강화 및 탄소 배출 저감 압력 (-0.8% CAGR):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철강 산업은 탄소 배출량 감축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생산 비용 증가와 함께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한 투자를 요구하며, 기업의 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대체 소재의 부상 및 경쟁 심화 (-0.7% CAGR): 알루미늄, 복합 소재, 플라스틱 등 철강을 대체할 수 있는 경량 및 고강도 소재의 개발과 적용이 확대되면서 철강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항공우주 등 특정 산업에서는 대체 소재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주요 시장 동향
1. 친환경 철강 생산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수소환원제철, 탄소 포집 및 활용(CCUS) 기술 등 저탄소 철강 생산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기술은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철강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2. 고성능 및 특수강 수요 증가: 자동차 경량화, 에너지 효율 향상, 안전성 강화 등 산업별 요구사항이 복잡해지면서 고강도강, 내식강, 전기강판 등 고성능 및 특수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철강 기업들에게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3. 글로벌 철강 산업의 재편 및 M&A 활성화: 시장 경쟁 심화와 환경 규제 강화 속에서 철강 기업들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합병 및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동향입니다.
4. 순환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철강 스크랩 재활용률을 높이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등 순환 경제 모델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결론적으로, 글로벌 조강 시장은 탈탄소화 투자와 디지털 전환, 신흥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환경 규제 강화, 대체 소재와의 경쟁은 시장 성장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철강 기업들은 이러한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친환경 기술 개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등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글로벌 조강 시장 보고서 요약
본 보고서는 글로벌 조강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제공하며, 시장의 정의, 범위, 연구 방법론, 주요 동인 및 제약 요인, 시장 규모 및 성장 전망, 경쟁 환경, 그리고 미래 기회 등을 다룹니다.
1. 시장 정의 및 범위
조강은 철광석을 용광로에서 환원하여 얻는 초기 형태의 강철로, 탄소 및 기타 원소와 합금된 후 추가적인 정제 및 가공을 거쳐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에 사용됩니다. 본 보고서는 조강 시장을 구성(킬드강, 세미-킬드강), 제조 공정(전로(BOF), 전기로(EAF)), 최종 사용자 산업(건설 및 건축, 운송, 도구 및 기계, 에너지, 소비재, 기타 산업 등), 그리고 지역(아시아-태평양, 북미, 유럽, 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의 27개국)별로 세분화하여 분석합니다. 시장 규모 및 예측은 물량(백만 톤)과 매출(USD) 기준으로 제시됩니다.
2. 시장 동인 및 제약 요인
주요 동인:
* 상위 20개 철강 기업들의 탈탄소화 관련 자본 지출 경쟁 심화.
* 2030년까지 인도 및 아세안 지역의 건설 슈퍼 사이클.
* 자동차 경량화 추세에 따른 고부가가치 판재류 수요 증가.
* 그린 수소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확대로 인한 장기 전력 비용 하락.
* 공정 열원으로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의 빠른 구축.
주요 제약 요인:
* 예상보다 더딘 중국 부동산 시장 회복.
* 무역 구제 조치 확산으로 인한 국경 간 물류 흐름 저해.
* 그린 프리미엄 불확실성으로 인한 구매 계약 지연.
3. 시장 규모 및 성장 전망
글로벌 조강 시장은 2031년까지 29.3억 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대비 연평균 성장률(CAGR) 4.79%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최종 사용자 산업 중 건설 및 건축 부문이 2025년 물량의 52.56%를 차지하며 2031년까지 주요 수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제조 공정별로는 전기로(EAF) 방식이 전로(BOF) 방식보다 빠르게 성장하여 2031년까지 5.03%의 CAGR을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는 EAF 공정이 CO2 배출량을 약 75% 절감하고, 풍부한 고철을 활용하며, 그린 스틸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경쟁 환경
보고서는 시장 집중도, 주요 기업들의 전략적 움직임, 시장 점유율 및 순위 분석을 포함한 경쟁 환경을 상세히 다룹니다. ArcelorMittal, China BaoWu Steel Group, Hyundai Steel, JFE Steel Corporation, Nippon Steel Corporation, Nucor Corporation, POSCO HOLDINGS, Tata Steel 등 19개 주요 기업에 대한 심층 프로필을 제공하며, 각 기업의 글로벌 및 시장 수준 개요, 핵심 부문, 재무 정보, 전략, 제품 및 서비스, 최근 개발 사항 등을 포함합니다.
5. 주요 통찰 및 미래 전망
미국과 유럽연합의 관세 및 세이프가드 조치와 같은 무역 구제 조치들은 공급망을 지역화하고 구매자들이 현지에서 조달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보고서는 시장 기회와 미래 전망, 특히 미개척 시장 및 충족되지 않은 요구 사항에 대한 평가를 제시합니다.


1. 서론
- 1.1 연구 가정 및 시장 정의
- 1.2 연구 범위
2. 연구 방법론
3. 요약
4. 시장 환경
- 4.1 시장 개요
- 4.2 시장 동인
- 4.2.1 상위 20개 철강업체 간 탈탄소화 관련 설비 투자 경쟁
- 4.2.2 2030년까지 인도 및 아세안의 건설 슈퍼 사이클
- 4.2.3 자동차 경량화 추진으로 고부가가치 판재류 부활
- 4.2.4 장기 전력 비용을 낮추는 그린 수소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 4.2.5 공정열을 위한 소형 모듈형 원자로의 빠른 구축
- 4.3 시장 제약
- 4.3.1 예상보다 느린 중국 부동산 시장 회복
- 4.3.2 국경 간 흐름을 방해하는 무역 구제책 확산
- 4.3.3 그린 프리미엄 불확실성으로 인한 구매 계약 지연
- 4.4 가치 사슬 분석
- 4.5 포터의 5가지 경쟁 요인
- 4.5.1 신규 진입자의 위협
- 4.5.2 공급업체의 교섭력
- 4.5.3 구매자의 교섭력
- 4.5.4 대체재의 위협
- 4.5.5 경쟁의 정도
5. 시장 규모 및 성장 예측 (가치 및 물량)
- 5.1 구성별
- 5.1.1 킬드강
- 5.1.2 세미킬드강
- 5.2 제조 공정별
- 5.2.1 전로 (BOF)
- 5.2.2 전기로 (EAF)
- 5.3 최종 사용자 산업별
- 5.3.1 건축 및 건설
- 5.3.2 운송
- 5.3.3 도구 및 기계
- 5.3.4 에너지
- 5.3.5 소비재
- 5.3.6 기타 최종 사용자 산업
- 5.4 지역별
- 5.4.1 아시아 태평양
- 5.4.1.1 중국
- 5.4.1.2 인도
- 5.4.1.3 일본
- 5.4.1.4 대한민국
- 5.4.1.5 아세안 국가
- 5.4.1.6 기타 아시아 태평양
- 5.4.2 북미
- 5.4.2.1 미국
- 5.4.2.2 캐나다
- 5.4.2.3 멕시코
- 5.4.3 유럽
- 5.4.3.1 독일
- 5.4.3.2 영국
- 5.4.3.3 프랑스
- 5.4.3.4 이탈리아
- 5.4.3.5 러시아
- 5.4.3.6 북유럽 국가
- 5.4.3.7 기타 유럽
- 5.4.4 남미
- 5.4.4.1 브라질
- 5.4.4.2 아르헨티나
- 5.4.4.3 기타 남미
- 5.4.5 중동 및 아프리카
- 5.4.5.1 사우디아라비아
- 5.4.5.2 남아프리카
- 5.4.5.3 기타 중동 및 아프리카
6. 경쟁 환경
- 6.1 시장 집중도
- 6.2 전략적 움직임
- 6.3 시장 점유율 (%)/순위 분석
- 6.4 기업 프로필 (글로벌 개요, 시장 개요, 핵심 부문, 재무, 전략 정보, 시장 순위/점유율, 제품 및 서비스, 최근 개발 포함)
- 6.4.1 아르셀로미탈
- 6.4.2 중국 안강 그룹 유한공사
- 6.4.3 중국 바오우 강철 그룹 유한공사
- 6.4.4 팡다 특수강 기술
- 6.4.5 HBIS 그룹
- 6.4.6 후난 발린 철강 주식회사
- 6.4.7 현대제철
- 6.4.8 JFE 스틸 코퍼레이션
- 6.4.9 장쑤 샤강 그룹
- 6.4.10 JSW
- 6.4.11 일본제철 주식회사
- 6.4.12 NLMK 그룹
- 6.4.13 뉴코어 코퍼레이션
- 6.4.14 포스코홀딩스
- 6.4.15 르자오 강철 지주 그룹 유한공사
- 6.4.16 SAIL
- 6.4.17 타타 스틸
- 6.4.18 테킨트 그룹
- 6.4.19 미국 철강 공사
7. 시장 기회 및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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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粗鋼, Crude Steel)은 제강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최초의 강철 제품을 의미합니다. 이는 용광로에서 생산된 선철(銑鐵, pig iron) 또는 고철(古鐵, scrap steel)을 주원료로 하여 전로(轉爐, Basic Oxygen Furnace)나 전기로(電氣爐, Electric Arc Furnace)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탄소 및 기타 합금 원소의 함량을 정밀하게 조절하여 제조됩니다. 아직 최종 제품 형태로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강철이며, 주로 슬래브(slab), 블룸(bloom), 빌릿(billet)과 같은 반제품 형태로 연속 주조됩니다. 조강은 세계 철강 산업의 생산량 및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모든 철강 제품 생산의 출발점으로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조강은 주로 생산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첫째, 전로강(BOF Steel)은 선철을 주원료로 산소 전로에서 정련하는 방식으로, 대량 생산에 유리하며 주로 자동차 강판, 조선용 후판, 건축용 형강 등 판재류 및 형강류 제품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둘째, 전기로강(EAF Steel)은 고철을 주원료로 전기로에서 용해 및 정련하여 생산됩니다. 이는 유연한 생산이 가능하며 특수강, 봉강, 철근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됩니다. 특히 고철 재활용에 크게 기여하여 자원 순환 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조강 생산량은 한 국가의 산업 발전 수준과 경제 활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는 매월 전 세계 조강 생산량 데이터를 발표하며, 이는 철강 시장의 공급과 수요를 예측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조강 생산량 증가는 일반적으로 건설, 자동차, 조선 등 주요 철강 수요 산업의 활황을 의미하며, 반대로 감소는 경기 둔화를 시사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조강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 저감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철을 주원료로 하는 전기로강 생산 비중을 늘리거나, 수소환원제철 기술과 같은 친환경 제철 공법 개발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미래 철강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